호두의 품종은 영동, 왕호두, 수원1, 2호, 보름달, 칠선, 골든볼, 정월, 레이크(추운지역에 갈수록 알이 충실함), 메킨스타, 콘코드(추위에 약한편), 한센, 미즈호, 신령(과피가 얇다.) 등등이다. 호두에서 주의할 점은 초봄시기의 냉해이다. 이에 못지 않게 공중에서의 건조 피해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유성증식법중의 하나인 실생묘는 종자의 발아에 의해서 생산되는 묘목이다. 무성증식법중의 하나인 접목묘에 의한 묘목이다. 수명이 실생묘보다는 짧다. 다만 접목묘는 식재후 6-8년후 호두가 생산되므로 실생묘보다는 수확기간이 2년정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묘목을 잘 사야 한다. 특히 유의할 점은 호두나무위에 호두나무의 접목을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가래나무를 대목으로 해야한다. 식재시기는 3월경이 좋다. 식재거리는 30편당 1주씩 심는 것이 좋다. 즉 10미터와 10미터 간격으로 해야한다. 9주 중에 하나씩 수분수를 심어야 한다.
마사토는 밑거름을 해야한다. 유곽이 아닌 퇴비로 해야한다. 밭은 달리 필요가 없다. 구뎅이를 파고 퇴비를 넣고 똑바로 세워야 한다. 멧돼지가 나오지 않도록 카운타같은 거름기를 뿌려야 한다.
호두전용비료를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