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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의 화두인 호두나무

글 | 김승열 기자 2019-11-22 /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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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오레곤과 캘리포니아에서 재배가 되고 있다. 한 농장별로 100억원가까이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필요한 노동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경우는 산동성 및 운남성 등에 경사진 곳에 잘 자란다. 반면에 터키와 그리스는 집단적인 재배는 없다. 독일 등에서는 성벽 등에서 자란다.  일본은 한국보다는 생산량이 적다. 북한에도 3개의 호두나무 시험장이 있다. 내한성 우량개체선발을 하고 있고 나아가 가래나무림을 오두나무임으로 갱신하고 있다고 한다.


호두의 매출은 중국이 가장 높고 그 뒤를 미국이 뒤따르고 있다. 한국의 수실류 재배면적에서 감, 밤에 이어 세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2018년 기준에 의하면 전국토 통틀어 150억원 정도의 매출에 불과하다.


호두는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 준다. 또한 호두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1년 정도는 그 대로 먹을 수 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몇년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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