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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과 가공

글 | 김승열 기자 2019-11-22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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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 경우 재배보다는 판매가 관건이다. 그런데 문제는 수확시기가 집중되다가 보니 제값을 받기 어렵다. 특히 자유무역협정때문에 수입품때문에 더욱 더 피해가 크다. 이런 관점에서 수확시기에 대하여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이 중요하다. 그중의 하나의 방법이 저장내지 가공이다.

 

이에 따라 가공의 방법이 점차 중요해 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공의 형태가 바로 건조식품이다. 즉 건조가공된 식품을 뜨거운 물을 부어 먹게 된다. 이와 같이 먹을 수있게 된 근저에는 가공기법이 가미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가공저장법은 안전할까? 가공된 경우에 영양분이 보존이 될까? 또한 인체에 불이익한 부분은 없을까? 등등.......

 

식품의 저장방법은 저온, 가열살균, 건조, 절임. 기체조절, 포장, 방사선조사, 화학물질을 이용한 식품저장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통조림의 경우에 변질이 되지 않는 이점이 있다. 통조림의 경우는 가열하여 살균을 하고 진공 멸균의 상태로 만들어 저장을 하여 거의 완전식품화되는 것이다. 영양분 손실도 없다.

 

참고로 집에서도 이를 응용할 수 있다. 즉 고등어의 경우에 냉동고에 보관을 하되 문을 열닫지 아니하고 가능하면 고등어를 물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을 하게 되면 영양분이나 품질의 손실이 거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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