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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전문가가 유망하다

글 | 김승열 기자 2019-11-21 /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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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의 임업지원정책은 확고하다. 그럼에도 현재 임업전문가가 제대로 없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런데 실제로 임업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너무 많다. 예를 들어 지방자치단체에서 임업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대하고 있다. 이는 곧 임업전문가가 일단 되면 취업이 그리 어렵지 아니하다. 그리고 임업전문가의 특성상 야외작업이 적지 않다. 따라서 좀더 활동적인 면이 있다. 적성에 맞다면 매력적인 분야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젊은이의 경우에 취업이 어렵다. 그런 측면에서 임업분야로의 진출을 한번 쯤 생각해 볼 만하다. 무엇보다도 정부의 정책이 임업을 장려하고 임업전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모사업 등에 선정이 되면 상당한 금액의 지원이 가능하다. 나아가 지역사회민들과 함께 협심. 협업하게 되면 상당한 금액의 사업의 진행이 가능하다.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새로운 스타트 업과 동일한 셈이다. 즉 농임업분야의 벤처기업인 셈이다.

 

새로운 유망산업인 농업과 임업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사업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공모사업인 셈이다. 이제 농업과 임업은 과거의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니다. 이제 임업과 농업은 이제 바로 6차 산업이다. 이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 이들 분야에서의 스타트업은 미래의 유망산업에서의 벤처기업이라는 점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미래의 6차산업의 산업역군이라는 새로운 이미지와 사회분위기를 새롭게 창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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