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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후계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임업휴계자가 되면 소득사업에 대한 각종 지원책이 많다. 지방자치단체별로 공모사업 등에 대한 지원정책이 서로 다르다. 전국적으로는 홍천지역에서의 참여와 지원정책이 가장 활발하다.  

먼저 산의 선정이 중요하다. 도로가 있고, 경사가 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감정평가사의 평가에 있어서 낙엽송 등 나무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다. 낙엽송 3천평에 600만원 임에도 불구하고 감정평가가 이루지지 못하고 있다. 2만평에 6-7천만원의 평가가 이루어졌는데 실제로 4천여만원으로 매입하였다. 목상을 데리고 가서 2천만원에 목재를 팔았다. 공시지가는 1,500원 정도였다. 그리고 벌채를 하면 나라에서 나무를 심어준다. 그리고 더덕씨앗을 부려진다. 1키로미터에 7-10만원정도된다. 그러면 더덕과 나무를 동시에 심는 셈이 된다. 따라서 나무가 많은 산을 사는 것이 좋다. 참나무, 낙엽송 등이 많은 산이 좋다. 참나무 1개의 표고버섯이 3-4정도 있다. 따라서 참나무를 벌목하면서 표고버섯을 수확하는 이점이 있다.

호두나 피칸 나무를 심는 것을 고려해 볼만하다. 호두의 경우는 수입산에 비하여 경쟁력이 높지 않다. 그러나 호두나무는 관리가 쉽는 등 이점이 있다.

어쨌든 나무가 많은 산이 바람직하다. 즉 산은 경사가 급하지 않고 도로에 접하며 나무가 많은 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