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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농지의 풍광을 바꾸자

글 | 김승열  2019-11-14 /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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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가 끝난 후의 소위 말하는 경작정리된 절대 농지는 그저 황량하기만 하다오로지 벼가 베어낸 상태에서 흙만이 보일 뿐이다. 이와 같이 다소 황량한 풍광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프랑스의 와이너리 처럼 추수이후에 포도의 가공 즉 포도주 생산에 여념이 없다그리고 포도밭 곳곳에 놓인 와이너리의 아름다운 성들이 멋진 풍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의 농촌도 이와 같이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줄 떄이다. 이를 위하여서는 농촌이 단지 재배만에 집중하여서는 아니된다. 농산물의 가공이나 기타 서비스 산업의 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야 소위 말하는 농한기에도 열심히 수익활동이 가능하다나아가 농촌지역이 황량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분주함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이왕이면 가공시설이 좀더 자연의 풍광과 조화롭게 어울려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가운데 농산물 가공품의 스토리가 나올 수 있다. 나아가 이를 통한 한국 특유의 문화가 창출될 것이다. 이는 곧 농업한류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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