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ng

중국 은행의 파산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글 | 김승열 기자 2019-11-12 / 03:46

  • 기사목록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뉴욕타임즈는 최근에 중국의 네이멍구 자치구의 소규모 은행인 바오상은행이 파산했다고 보도했다이는 중국의 건국이후 처음이라고도 한다. 또한 이의 여파인지 이어서 중국에서 또한 모 은행이 파산지경이라는 소문에 상당한 곤혹을 치르는 일도 발생하였다고 한다.

 

 

 

세계최대의 소비국인 중국의 금융시장의 신뢰성이 무너진다면 이는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금융은 산업의 동맥과 같다. 그런데 그 동맥의 신뢰성이 무너진다면 이는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번 무너진 신뢰를 회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중국 금융시스템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할 시점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금 디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워렌 버핏이 지금은 현금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그런 차원에서 경기가 추락하게 되면 어쩌면 투자적인 측면에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분위기이다. 이는 곧 경기하락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 전문가들의 경제분석에 대하여 좀더 관심을 기울여 이에 대비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이야 말로 신뢰할 수 있는 경제 전문언론을 제대로 찾아볼 필요가 있다.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 185

Copyright ⓒ IP & Ar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내용
스팸방지 (필수입력 - 영문, 숫자 입력)
★ 건강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나친 비방글이나 욕설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