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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IZATION 과 ROBOT

글 | 이송 기자 2021-09-16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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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결국 메타버스세상에서의 사이보그가 키워드가 아닐까?

 

메타버스가 주도적인 세상으로 변화되기 위하여서는 DIGITALIZATION은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추세는 더욱 더 가속화될 것이기에 예상보다도 더 급속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속도에 맞추어 스스로의 비즈니스 등을 변환시켜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마음자세부터 바꾸어 메타버스 세상에 좀더 친화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은 인간과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의 융합이다. 인간의 마음은 점차 인공지능의 비중이 확대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몸은 점차 로봇으로 대체되어 갈 것임은 불을 보듯 명확해 보인다. 물론 완전히 다 변환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지 모른다. 그러나 부분적인 교체작업은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중요한 점은 이런 환경에 적응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가치관 등은 완전히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어쩌면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리셋을 해야 이런 세상에의 적응에 유리할 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니 이 과정 역시 그리 만만치 않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이를 거부할 자유나 여유는 없어 보인다. 시대의 흐름이기에 달리 거역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하여 미소를 지어 보자.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깊은 애정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들을 바라보자. 그래야 그 변환과정이 덜 고통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쉽게 적응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심지어 극한 고통이 따를 수도 있다. 이 과정을 잘 견디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이를 잘 극복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인공지능과 로봇의 창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이를 관리하는 수준으로는 직접 적극적으로 관여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아무래도 인공지능과 로봇 중심의 사회에 대하여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이 들을 대하는 마음이 좀 여유롭고 아니면 적어도 덜 거부반응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달리 선택의 여지는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한다. 그렇다. 지금부터 오히려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정도를 뛰어 넘어 직. 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바람직해 보인다. 이제 인공지능과 로봇을 주도적으로 창조 또는 관리하는 주도적인 위치로 자리매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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