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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는 계륵인가?

글 | 유환일 기자 2021-07-17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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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시대에 6차산업으로 각광을 맏는 것이 바로 농업이다. 그런데 귀농 등의 경우에 농지 등은 과연 얼마나 투자가치가 있을 것인가?

 

일반적인 답변은 거의 0이나 마이너스라는 평가이다. 실제로 농사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막연히 농사일에 대한 로망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농촌에서 잡초 등으로 시달린 사람의 경우는 농지나 밭 등이 거의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즉 농사을 제대로 짓기 위하여서는 많은 비용과 인력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수확을 하게 되면 그 수확성과가 도심에 비하여 상당히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잡초 등이 관건이다. 거의 매일 잡초에 시달리는 것이 농촌생활의 본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럼에도 농지 등은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다만 기존의 구태를 답섭하지 않고 스스로 배우고 익혀서 새로운 시각, 과념을 가지게 되면 바뀔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조급하게 성과를 낼려고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풀리기 마련이다. 사실 잡초도 초생재배 등을 통하여 좀더 바람직하고 노동력이 적게 투입해도 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다만 해당 문제를 풀려고 하는 강인한 의지력과 나아가 수많은 도전과 이에 따른 추진력만이 있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진득이 한번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여 보자. 그러면 분명 답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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