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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세계화

글 | 김승열 기자 2019-11-20 /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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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의 유명화장품회사가 국내 화장품회사를 인수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K-뷰티가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K-한류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에 있어서 K-뷰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해외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경외감을 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한국인의 미모에 대하여도 탄복을 하고 있다. 그런 분위기에서 K-뷰티 상품이 국가전략수출품의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스타트 업 역시 K-뷰티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더우기 해외와 전략적 제휴에 의하여 국제상품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장미를 압축한 원액이 고급화장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유럽지역의 루마니아 지역에서 이 산업이 발전되어 있다. 여기에 한국의 K-뷰티를 가미하여 유럽시장을 공략한다면 좋은 해외수출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시장은 오로지 해외시장이다. 국내시장은 너무 협소하다. 스위스처럼 처음부터 목표시장을 해외시장으로 보아야 한다. 그중에서 국제경쟁력을 가진 상품이나 서비스산업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맥락에서 K-뷰티는 가장 유망한 산업중의 하나이다. BTS등 한류 등이 좋은 마케팅자원들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국뷰티문화를 다시 정비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스토리텔링에 기초하여 해외시장공략에 나서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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